
A씨는 지난 2024년 8월 김 이사와 모친에 관한 허위 사실과 바이올린 기부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을 담은 동영상 2개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이에 김 이사는 "명예와 사생활,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됐고 정신적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3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인터넷을 이용한 명예훼손은 빠른 속도로 불특정 다수에게 확산된다"며 "피고는 이러한 명예훼손을 통해 구독자와 시청자 수를 늘리고 유튜브 시청에 따른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다만 A씨가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이 과거 인터넷에 유포됐었던 점, 김 이사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하고 채널을 폐쇄한 점을 고려해 배상금 2천만원으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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